7월 25일 베트남 상공부 Nguyen Hong Dien 장관과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Nir Barkat 장관은 베트남-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VIFTA)에 체결하였다.
VIFTA 협정은 경제-통상 분야에서 양국 간의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하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많지 않지만 소비재 수입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시장이다. 동시에 생산기술, 가공산업, 신기술, 인공지능(AI), 농업생산기술 등 기술수준이 엄청나게 발달한 국가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식량과 사업 생산의 재료로 많은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은 농산물의 주요 생산국가이어서 두 나라는 서로의 강한 분야 상품을 교환하여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이스라엘 간의 수출입 잠재력은 여전히 매우 크다. 현재 양국의 수출입은 약 20억 달러에 불과하나 베트남은 수입초과를 하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이스라엘 FTA는 무역액을 늘리고 양측의 무역수지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기회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향후 5년만에 양국 수출입 금액은 40~6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VIFTA 협정의 체결과 이행은 베트남이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수출을 촉진하는 유리한 전제가 될 것이다. 동시에 이스라엘 첨단기술을 접근할 것을 통해 베트남 상품의 생산, 영업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 VIFTA 협정이 베트남 제조업과 사업 모두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동, 북아프리카 및 유럽 남부 지역 등 다른 시장에 접근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Hà Vy (하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