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호치민시 탄손낫 공항에 2개의 자동출입국(autogate) 시스템이 배치되었다.
유럽에서 수입된 여권 스캔 시스템은 2022년 말부터 베트남 출입국 관리국의 제안에 따라 연초부터 탄선녓 (Tan Son Nhat) 공항 국제선에 설치되었으며 공식적으로 테스트에 도입되었다. 승객들은 입국할 때 칩이 부착된 여권 첫 페이지를스캔하고 카메라 앞에서서 신원을 확인한 후 자동 게이트를 통해 신속하게 출입할 수 있다.컴퓨터 시스템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여권에는 스탬프 흔적이 없다. 승객들은 공항 직원을 만나, 여권을 제출하고, 방문 목적 과 일정등에 대하여 대답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이 간단하고, 편리하며, 빠르게 진행된다.
여권 데이터 등록 절차는 여권 스캔, 지문, 얼굴 인식을 포함하여 약 2-4 분 소요되며 여권 정보는 이메일로 보내진다. 등록 결과를 받기 위해 등록 카운터를 통과하기 전에 승객은 자동 기계에서 여권 정보, 지문 및 얼굴 생검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승객들은 여권 정보를 등록한 후 바로 자동 입국장을 통과할수 있다. 여기에서 여권을 확인하는 데 약 20-35초밖에 걸리지 않다.
Tan Son Nhat 공항에는 현재 10대의 여권 스캐너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 5대는 출국 승객용이고 5대는 입국승객용이다.
Tan Son Nhat 국제 공항 게이트 경찰 부국장 인 응우옌 테 빈 (Nguyen The Vinh) 에 따르면 Autogate 시스템은 일반에 비해 승객의 수속 시간이 평균(약 35 ~ 40 초)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동창구는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하고 관리 기관 업무를 보장하고 소수의 인력으로 업무를 진행할수 한다.
"자동게이트 시스템은 승객들이 추가 선택권을 얻고 제어 도어 시스템을 갖추도록 도울 것이다. 통제력이 확대됨은 특히 혼잡을 피하기 위해 빠른 시간대와 피크 시간대에 비행이 동시에 몰릴 때 요건을 충족하면서 출입국 승객을 더 빨리 해소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자동 통제소가 운영되면 특히 Tan Son Nhat 공항의 국경 지역에서 편리함과 현대화, 신속함에 대한 국제 친구들과 베트남 시민의 눈에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공항 관계자는 초기 단계는 베트남 시민에게만 적용되지만 자동 기술은 Tan Son Nhat에서 입국장의 정체현상을 50% 정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https://thanhnien.vn/tang-toc-thu-tuc-xuat-nhap-canh-tai-san-bay-185230801211250247.htm
라이프 플라자 기자 - Thu Ha (하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