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써리에서 이틀 연속으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2016년의 총격 사건수가 30 건에 이른바 있다. <본지 5일(화) 기사 참조>
그런데 서른 번째 총격이 일어난지 하루만에 서른 한번째 총격이 발생해 안전에 대한 주민 걱정이 커비고 있다.
지난 4일(월), 140번 스트리트의 베어 크릭 파크(Bear Creek Park) 인근에서 총격으로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에 나선 써리 RCMP는 “부상자를 겨냥한 총격이었다. 다행히 피해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도주해 체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