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빈곤퇴치연맹(End Fuel Poverty Coalition)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겨울 영국에서는 거의 5,000명이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 살거나 에너지 비용을 지불하지 못해 사망하였다.
정부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영국에서 얼어 죽는 사람의 수가 가까운 미래에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연료빈곤퇴치연맹에 따르면 주택 부족과 에너지 비용 상승은 영국 겨울 사망의 두 가지 원인이다. 이 보고서는 다른 인도주의 단체의 응원을 받았다.
'따뜻한 겨울' 캠페인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기온이 섭씨 4도 이하로 떨어지면 2023년 겨울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연료빈곤퇴치연맹(End Fuel Poverty)의 코디네이터인 Simon Francis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대 830만 명이 단열이 되지 않고 춥고 습한 집에 살고 있으며 기온이 떨어지면 생활 조건이 위험한 수준으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가정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목사들은 가만히 앉아서 국민의 생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대신 영국 정부는 에너지 회사가 전기 및 가스 요금을 미리 징수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에너지 지원 예산을 없애도록 지원합니다.”라고 Francis는 Euro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연료빈곤퇴치연맹 대표는 영국의 평균 에너지 비용이 이미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높아 영국 국민에 대한 건강 위협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연료빈곤퇴치연맹은 영국 정부가 에너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채 지원" 계획 수립을 거부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돕는 대책이 부족하는 반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세제지원 정책도 시행된다고 비판하였다.
영국연금협회 사무총장 얀 쇼트(Jan Shortt)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노인복지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하였다.
Gần 5.000 người Anh chết cóng do giá năng lượng tăng cao (vtc.vn)
라이프 플라자 사범대학 인턴 기자 Như Khanh (카인)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