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워홀러 캠프’... 1박2일 체커스 리조트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이 이달 30일-5월1일(목-금) 양일간 시드니 체커스 리조트에서 ‘꿈꾸는 워홀러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청년들로, 이번 캠프는 신청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마감은 4월17일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시드니총영사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sydney)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호주로 온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호주에서 즐겁고 유익한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꿈, Talk Show’, ‘꿈, 프로젝트 워크샵’, ‘꿈꾸는 사람들의 Dream Story’ 및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장소 문제로 제한된 인원만 참가하지만 실시간으로 행사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영상으로 제작해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과 행사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