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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외교부(MFA), 2017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 ||||||||||||||||||||||||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7년 외신 기자증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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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2017년 몽골 음력 설날인 차간사르(Tsagaan Sar, 올해는 2월 27일 월요일)를 앞두고,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체. 뭉흐오르길=Ts. Munkh-Orgil)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해 발급한, 2017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배부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과장 헤. 만다흐체체그=Kh. Mandakhtsetseg)를 통해, 2017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2017년엔 몽골 현지에서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7. 06. 26)를 비롯한 굵직굵직한 국제 및 국내 행사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보도 취재를 위한 현장 입장에 필요한 외신 기자증 휴대는 필수불가결하다 하겠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체. 뭉흐오르길=Ts. Munkh-Orgil)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본 2017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본 몽골 외신 기자증은 해마다 연말 신청 및 등록 접수를 거쳐 연초에 갱신된다.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 소관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현재 공석=>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 직무 대행 중)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갑수)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 기회를 빌려,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에 필요한, 모두 7개의 자료들을 굳이 일목요연하게 기록해 두는 바이다. 1.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과장 (정확한 이름 확인 및 기입 작성 필수)을 수신자로 한,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몽골 주재 특파원 임명 내용이 담긴, 소속 언론사의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요청 영문판 공문 (Official letter from the media on the assignment of reporters addressed to Director of the 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을 본국으로부터 수령한다. 2.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이력서 (CV-s of reporters)를 준비한다. 3.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 출신 국가의 몽골 주재 대사관의 기자 활동 공식 확인 문서 (단기 방문이 아닌 몽골 상주 외신 기자에게만 적용됨) (Official note from the Embassy /applies to permanent reporters/)를 준비한다.
4.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 소속 언론사 소개서 (Introduction of the media)를 준비한다. 5.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여권 사본 (Photocopies of passport records of the reporters)을 준비한다. 6.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반명함판 사진 2장 (2 copies of reporters’ photo)을 준비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의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서 (모든 내용 기입 작성 완료 필수) (Application form filled out)를 작성한다. 요컨대, 위에 적힌 7개 자료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올해 2017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올해 초와 같이 새로운 분위기로 2017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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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7 [17: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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