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후 도주하다 체포된 조셉 장. [사진 필지역경찰]

 

총격 살인 후 도주

당일 저녁 체포

 

사귀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토론토 한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필지역경찰은 5일 새벽 토론토 인근 미시사가 주택에서 25세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후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한 조셉 장(39)을 같은 날 오후 7시 44분 검거해 1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현지 언론은 기소된 장씨가 한국계라며 숨진 여성은 비한인으로 토론토 지역 한인인 장씨와 수 년간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고 보도했다. 장씨는 마약사범으로 기소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77 캐나다 연방정부 균형 예산을 위한 투자 CN드림 18.03.13.
3076 캐나다 연방NDP 대표 밴쿠버 한인사회 의견 청취 밴쿠버중앙일.. 18.03.13.
» 캐나다 여자친구 살해 토론토 한인 검거 밴쿠버중앙일.. 18.03.13.
3074 캐나다 10달러 새 지폐 얼굴은 '여성·흑인·인권' 밴쿠버중앙일.. 18.03.13.
3073 캐나다 99번 하이웨이 152번 고가도로 곧 재개통 밴쿠버중앙일.. 18.03.13.
3072 캐나다 "BC로 가는 송유관 잠글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 18.03.13.
3071 캐나다 BC 취업 파트타임 늘고 풀타임 줄고 밴쿠버중앙일.. 18.03.13.
3070 캐나다 이문세 해외공연 본격 시작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9 캐나다 캐넉스 부진 언제까지 가려나...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8 캐나다 캐나다 젊은이에 "亞 국가 어디 떠오르나" 물었더니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7 캐나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시 75% 지원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6 캐나다 BC주 과속 단속 카메라 재도입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5 캐나다 한-카 사회보장협정 밴쿠버 설명회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4 캐나다 BC 총 수출액 중 한국 6.5% 차지 밴쿠버중앙일.. 18.03.13.
3063 미국 “남북미 새역사 이루자” 美평화단체운동가들 file 뉴스로_USA 18.03.12.
3062 미국 한국여권 파워 “미국보다 위” KoreaTimesTexas 18.03.12.
3061 미국 탬파 군사기지가 러시아 신형 미사일 공격 목표? 코리아위클리.. 18.03.11.
3060 미국 데이토나 비치 '바이크 위크', 자동차 운전 요주의! 코리아위클리.. 18.03.11.
3059 미국 올랜도 윈터가든과 오비도 지역 주택붐 ‘활활’ 코리아위클리.. 18.03.11.
3058 미국 올랜도 지역 맥도날드, 냉동하지 않은 패티 버거 판매 코리아위클리.. 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