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목) 지역의원을 뽑는 선거Local election가 있다.
킹스톤시(구) 의원에 한인 2명이 출마했다.
한인회장인 하재성 후보는 뉴몰든 역 주변과 한인 상가 밀집한 하이스트릿을 포함하는 Beverly Ward(선거지역)에 민주자유당 공천으로 나섰다.
김이화 보수당 후보는 St James Ward로 풀햄 축구팀 연습구장 인근과 A3 주변을 포함하는 선거구다.
하 후보는 선거 운동이 한창 중이던 지난주 부친상을 당해 한국을 급히 다녀왔다.
두 후보는 한인 유권자의 투표 참여와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