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기준 전국에서 건물 화재 2,742건 발생하였으며 화재로 인해 139억 투그릭의 피해가 발생하고 53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화재로 인해 가축 289마리가 죽고 1,262동의 게르 또는 건물이 불에 탔다.
건물 화재로 인해 소방방재청 구조원들이 693명의 목숨을 구하고 개인 및 업체 소유의 335억 투그릭에 해당되는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
한편 건물 화재 발생률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되었지만 피해 규모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1,787건 건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5억 투그릭의 피해를 입었으며 지방에서의 955건 화재로 인해 104억 투그릭의 손해 규모가 발생하였다.
[ikon.mn 2018.10.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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