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공중앙선전부는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씨를 전국의 전형으로 삼고 집중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앙인민방송 등 중앙급매체로 무어진 취재단은 13일까지 3일간 왕청현에서 김춘섭주임의 사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중앙인민방송에서는 '뉴스련합보도','뉴스종횡'프로팀, 중앙TV방송에서는 '뉴스련합보도','초점탐방'과 '시대의 본보기발표청(时代楷模发布厅)'특집프로팀 기자들이 참여했다.
취재팀은 김춘섭사적좌담회, 동북항련정신기념대회, 항련의 길을 답사하기 등 활동에 참가하였고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왕청현항일항전기념관을 참관했다. 기자들은 김춘섭신변의 동료, 가족들을 취재, 김춘섭사적회보를 청취했다. 취재과정에서 기자들은 당년 항련전사들이 이겨낸 간난신고를 체감할수 있었고 김춘섭사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김춘섭은 항전정신을 고양하는 본보기이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는 생동한 전범이다. 그는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한 공산당원과 로군인, 로간부의 숭고한 리상을 그려가고있다. 13일, 취재단은 동장영렬사릉원에서 김춘섭이 릉원을 수건한 경과에 대해 취재한다.
22일부터 신화사,인민일보 등 중앙급 매체에서는 련속 3일동안 김춘섭의 사적을 보도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 중앙TV방송에서는 '뉴스련합보도'에서 김춘섭의 사적 관련보도를 륙속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