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에서 ㈜ “Erdenes Tavantolgoi”의 주식의 20%인 30억 주를 2012년 4월 11일 이전에 태어난 몽골 국민을 대상으로 나눠주도록 명령하였다. 따라서 국민 1인당 1072주가 배당되었다. 일부 국민주를 대학 등록금을 대체하거나 정년퇴직자의 경우 현금으로 대체하여 주식을 정부에 양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직 정부에서 국민주를 매매할 수 있는 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국민주 배당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국민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국민주 매매를 승인한다 해도 주식을 배당받지 못하게 된다. 최근 국민주 배당 계좌 개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문이 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1.0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