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까지 57,508명의 외래환자 중에서 4,136명이 독감 환자로 진단되었다. 이는 전체 환자 대비 7.2% 수준이며 지난주 평균보다 2.2% 높고 전체적으로는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독감 환자 중에서 35.6%는 0~1세, 26.8%는 2~4세, 14.4%는 5~9세의 아동이었다. 3,098건의 응급 전화 중에서 59.5%가 독감 관련 내용이었다. 울란바타르 시내의 전체 병원중에서 977개의 병상이 제공되었으며 695개의 병상에 추가되어 현재 1,672개의 병상이 독감 증세로 치료 중에 있다. 또한 지역보건소의 상담을 통해 어린이 전문의로부터 독감 관련 질병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news.mn 2018.01.0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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