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소비자권익 보호원에서 기름값을 내리는 데에 관련하여 석유제품 수입 업체들과 광물자원청, 광산중공업부 등 관계 기관에 요구서를 보낸 것에 관한 내용으로 오늘 /2019.01.15/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 11일에 석유 제품 수입 업체 15곳과 관계 기관에 기름값 인하에 관련하여 조처를 할 것을 요구한 결과 리터 당 100투그릭을 내리겠다고 했으나 이에 대해서는 공정경쟁소비자권익 보호원 측에서는 인정하지 않으며 리터 당 300투그릭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공정경쟁소비자권익 보호원 국장 B.Lkhagva "몽골은 자동차 연료를 100%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기름값 인상에는 환율과 수입 당시 가격 변동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1월에 기름 수입 가격이 86~107달러가 내렸기 때문에 기름 소매가를 리터 당 300투그릭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정부기구들이 기름값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데 기름 수입 업체들이 시장 가격을 실제 상황에 맞게 산정해야 한다.
[news.mn 2019.01.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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