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내각회의에서 국민의 퇴직연금과 연봉을 인상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내각 관방부 G.jandanshatar 장관은 “공무원이나 교사들에게 경제적으로 좀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급여를 인상하는 것이다. 공립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29.6%를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임금 인상은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국가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사의 급여는 순차적으로 4, 5단계에 걸쳐 인상될 예정이며 내각회의에서 논의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의사의 급여는 21.3~47.1% 인상된다. 금액으로는 122,000~170,000투그릭이 인상된다.
재무부 S.chinzorig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2019년 국가 예산에서 공공 부분 임금 2670억 투그릭을 책정했다. 또한 정부 공무원의 급여 인상 결정이 내려졌다. 19만 1천 명의 공무원에 대한 급여 인상분은 2019년 1월 1일부터 지급된다. 공무원의 급여는 21.6% 인상되었으며 교사와 의사는 29.6% 인상되었다.
사회보험기금에서 받은 퇴직 연금은 2월 1일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이로써 최저 연금은 3만 투그릭만큼 인상되며, 연금으로 31만 투그릭이 된다.
또한, 지급되는 평균 연금액은 372.5천 투그릭이 된다.”라고 말했다.
[unuudur 2019.01.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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