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탐바예프 대통령은 24일 "알라-Archa"의 국가 레지스던스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5년 마지막으로 열린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내외신 76개의 언론사 13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3시간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참석기자들은 45가지의 질문을 던졌다.
외교정책문제에서 부터 반테러리스트문제,국내 경기활성화방안및 국내건설과 관련된 대규모 프로젝트와 건설인프라 문제,언론의 자유문제,카지노와 관련된 시민단체들의 입법문제,광산개발문제,공무원들의 부정문제 야당의 공조문제외 대통령 퇴임후문제등 광범위한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이날 대통령은 터어키가 11월24일 러시아항공기를 격추한 사건에 대해 터어키가 잘못을 인정하고 러시아에 사과해야한다고 중립적인 입장에 변화를 보여 주목받았다.
대통령은 특히 아동성범죄자와 테러리스트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하다면 성범죄자에게는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하며 테러리스트들은 사형에 처하는것 법을 제정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