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tolgoi”주식회사가 2018년에 총 8011억 투그릭의 순이익을 냈으며 국민주 1,072주에 대한 배당금을 분배하도록 결정하였다고 보도했지만, 주식에 대한 배당금에 대하여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다.
관련 내용으로 국회의원 S.Byambatsogt가 질문을 하여 답변을 어제 2019년 04월 01일에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답변서에 "Erdenes Tavantolgoi“주식회사의 이사회가 지난 2월 18일 주주총회에서 1주당 배당금을 25투그릭으로 분배하도록 결정”하여 확정하였다.
동 결정에 따르면 1,072주에 대한 배당금이 국민 1인당 26,800투그릭이 분배되며 세금 10%를 내고 나면 24,120투그릭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만약에 주주들이 주식에 대한 계좌를 개설하지 못한 경우 계좌 개설 비용이 평균 5,000투그릭을 빼고 나면 19,120투그릭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아직 배당금 관련 내용으로 ”Erdenes Tavantolgoi“주식회사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없는 상황이다.
[medee.mn 2019.04.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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