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higas” 주유소에서 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하여 울란바타르시 전문감독청 에너지관리국 감독관 T.Munkhbold에게 확인하였다. 그에 따르면, “4월 2일 16시 30분경에 “Sinchigas”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당시 관련 내용을 울란바타르시 재난안전 대책청에서 전문감독청에 18시에 보고하였다.
성긴하이르항구 8동 소재 “Sinchigas” 가스 충전소는 2018년 9월에 설치되었으며 당시 가스 충전소 인근 주민 민원에 의하여 감사를 시행한 적이 있다. 감사 시 해당 가스 충전소를 무허가로 설치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공공질서 유지법에 따라 영업 정지 조치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전의 가스 누출 사고 관련하여 확인하였을 때 지난 3월 29일에 시험 운전을 위하여 전문 기관의 허가 없이 기기를 작동시킨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가스 충전소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해당 사건은 성긴하이르항구 경찰국과 울란바타르시 재난안전 대책청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04.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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