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시상식
위안부행동(CARE 구 가주한미포럼)이 지난달 27일 개최한 평화의소녀상건립 6주년 기념 갈라에서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디렉터의 사회로 올해 처음 실시된 비디오 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위안부 교육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영원한 증언 (Eternal Testimony)’ 프로젝트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위안부 행동’의 김현정 대표는 “가상현실 비디오 프로그램으로 관람자가 마이크를 들고 비디오 속에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강대학교의 김주섭 교수님이 이끄시는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이 제작을 맡을 이 프로젝트는 CARE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뉴욕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뮤지컬 ‘컴포트 우먼’이 엘에이 공연을 앞두고 갈라 디너에서 공연곡을 선보였다. 컴포트우먼은 어려울 수 있는 "위안부" 문제를 노래와 춤, 흥미로운 연기로 훌륭하게 승화시킨 이 작품은 영어권 자녀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usical "Comfort Women"
8월 15일 – 25일!! 14회 공연!!
장소: LOS ANGELES THEATRE CENTER
(514 S. Spring St. Los Angeles, CA 90013)
티켓 구매
https://m.ovationtix.com/pr/1015143
다음 주소 comfortwomenla@gmail.com 로 이메일 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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