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 청에서 신고 전화 110 번호를 오늘/2019.10.14./ 부터 운영하고 시작했으며 해당 번호로 부정부패, 권력 남용, 민원, 분쟁에 대하여 신고를 받아 대상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무원의 개인 권익, 자산, 수익 신고 및 정부 서비스에 대한 업무 태만, 공무원 윤리, 부정부패 범죄 관련 신고를 주중 08.30-17.30시에 받으며 통화는 무료이다.
부정부패신고 번호 관련 홍보를 부정부패방지 청의 직원들과 울란바타르 시청 통합 서비스 센터의 “Dunjingarav” 분점, “Bumbugur” 시장에서 진행하였다.
2019년 10월 현재 총 신고의 13%가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부정부패방지 청에서 주민 신고를 목적으로 진행한 “주민 지원 센터”의 4개 지점을 개설하였다. 2019년 10월 현재 총 부정부패 신고 중 868건은 우편으로 신고를 접수했으며 282건은 직접 신고, 192건은 전화를 통하여 신고했으며 73건은 온라인으로, 1건이 팩스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10.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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