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경제 상임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몽골 정부 2020년 예산안, 사회 보험 펀드의 2020년 예산안, 의료 보험 펀드의 2020년 예산안의 2차 심의를 진행하였다. 2019년 상반기에 경제 성장률이 7.3%로 나타났으며 구리를 제외한 기타 광물의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광산 및 그에 따른 경제 기타 분야의 판매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관세, 토지세 징수 관련하여 법률 환경을 개선하여 2020년에 정부 예산에 대한 세금 징수율이 계획보다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부 재정 적자를 줄여나가면서 2021년에 국내총생산의 –2.8%, 2022년에 –1.4%로 줄이고 2023년부터 흑자로 돌아서도록 계획하였다고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이 보고하였다.
국회의원 B.Javkhlan은 석탄 수출을 내년에 4200만 톤으로 예상하는데 정부 예산의 1/3을 광산으로부터 징수하도록 한 것을 강조하면서 타완톨고이 IPO 진행 상황에 관하여 물었다.
광산 중공업 부 실무단은 2018년에 3,600만t 석탄을 수출했으며 현재 수출 예정 2,870만t 석탄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내년에 4,200만t 석탄 수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타완톨고이 IPO 발행을 위하여 “Tavantolgoi mining”회사를 만들어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이로써 상임위원회 의견서를 정부 예산 상임위원회에 국회의원 B.Battumur가 보고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1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