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다가오고 있어 정치인들은 선거 투표를 위하여 국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시기이다. 특히 현 국회의원들은 본인의 선거구에 선물 공세 및 한 일을 자랑하는 일이 많아진다. 그러나 국회에 의석을 확보 못 한 정당의 경우에 선거 공세가 쉬운 일이 아니다. 현 국회의원들보다 좋은 공약을 내세워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국민을 상대로 “사탕 발림”을 퍼붓고 거짓 약속을 하기도 한다. 그 한 예가 인민혁명당이다. 국민의 대출을 대신 갚아주고 무료로 아파트를 지원하겠다는 등이다. 이와 같은 예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 J.Batzandan등은 신혼 가정이 첫 아파트 분양 시에 선급금을 면제 및 연 금리 5%로 대출받도록 지원하겠다며 약속을 내걸고 있다.
정당의 선거 유세와 이미지와 상관없이 선거법 개정이 중요하다. 선거법을 정권을 잡은 정당이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지에 달린 것이다. 그러나 2016년 선거의 승리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을지는 모른다. 따라서 인민당 대표와 임원들은 선거법 개정 특히, 선거 체제를 어떻게 통과시킬지가 중요한데 이를 제지하려는 소수 정당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news.mn 2019.1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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