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자들의 연금 담보 대출 탕감 관련 국가 안보 위원회의 결정에 인민당의 임원들이 지지했다고 오늘 보도하였다.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2020년 신년사에서 살히트 은광 개발을 통하여 국민연금 수령자들의 연금 담보 대출을 1회 탕감하겠다는 국가 안보 위원회 결정이 났다고 전하였다.
이에 대하여 몽골 인민혁명당은 지지하는 견해를 표하였다. 단, 그들은 살히트 은광 개발을 통한 자금 마련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견해다.
따라서 파산한 캐피탈 은행에 예치했던 사회보험 펀드와 의료보험 펀드의 2,400억 투그릭, ASEM 당시 비효율적으로 지출한 3,950억 투그릭을 잘못이 있는 측에서 내도록 하여 이러한 돈을 모아 연금 대출 탕감에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인민혁명당 비서실장 B.Tulga가 전달하였다.
그는, “상기 금액들을 모아 연금 대출뿐만 아니마 목축업자, 급여 담보, 아파트 대출 원금 상환금을 탕하는 자금 마련도 가능하다는 연구 조사가 있다.”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20.0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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