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중국 국경 통과소 관련 몽골, 중국 양국 정부 간 협정에 따라 몽골, 중국 국경 시웨후렌-세해 통과소는 중국 춘절 기간인 0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휴무로 하였다. 28일부터는 정상 근무를 하고 시작한 후 02월 06일까지 양국의 1349명의 승객, 843대의 차량이 국경을 통과하였다.
엄느고비 아이막의 고르완테스 솜 소재 “시웨후렌” 국경 통과소를 석탄 운반 회사 50여 개 업체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2020.02.10.) 16개 업체의 400여 대의 트럭이 석탄을 운반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시웨후렌 국경 통과소 급성 전염병 발병 시 대비 계획”을 갱신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안전과 승객, 차량의 국경 통관 정보를 2시간마다 보고하여 관련 조치를 실행 중이다.
[news.mn 2020.02.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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