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공무원 정상업무 시작

 

지난 4일부터 홍콩 공무원 대부분이 업무 복귀했다. 각 정부부서, 이민국, 세무국, 법원 및 각 지역 관공서에서 정상적인 공공서비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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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우체국, 정상 업무 재개
5월 4일부터, 그러나 아웃바운드 우편은 여전히 영향 받아

 

홍콩 공무원 업무 정상에 돌입하면서 홍콩 우체국도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했다. 5월 4일부터 모든 우체국과 모바일 우체국 포함하여 정상 업무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배달서비스가 유지된다. 그러나 공항 서비스는 승객 서비스 영향으로 일부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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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홍콩 방문객 2천명 밑돌아

전년 287,000명에 비해 급감

중국본토인 119명 입국

주강아오 대교를 통해 입국한 사람은 4-5명에 불과

 

지난 금요일(1일)은 중국본토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올해 들어 정부에 의해 시행되는 전염병 조치로 인해 홍콩 입국자가 급감했다. 작년은 총 287,000의 여행자가 입국했으나 올해는 단 약 2천명이 입국했다. 본토 방문객은 119명만이 홍콩에 도착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홍콩 비거주민은 입국이 금지되고 중국, 마카오, 대만에서 홍콩으로 입국할 때도 ‘14일간 의무격리 검역절차’가 여행객들의 발을 묶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민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본토 방문객은 하루 동안 110명이 선전베이 세관을 통해 들어왔으며 총 119명만이 입국했다. 홍콩-마카오-주하이 대교를 통해 입국한 사람은 4-5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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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홍콩도 착 여행객 수, 96% 대폭 하락

 

4월에 홍콩에 입국한 여행객이 3,218명으로 전월에 비해 96%가 대폭 감소했다.

 

홍콩 정부가 지난 달 이후 홍콩에 도착한 모든 외국인에 대해 국경 통제를 시행하면서 방문객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지난 3월에는 382,000명이 입국했으나 4월에는 3,218명만이 입국해 약 9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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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초과 모임 금지 위반 사례 총 338건, 기소 14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4인 초과 모임 금지령이 발표된 후, 338건이 위반사례로 고정벌금 HKD2,00이 부과됐고 14건은 기소됐다. 바이러스감염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기간에 경찰, 보건부, 농수산부, 레저문화부, 식품환경위생부 등이 단속활동을 벌였다. 59,535건을 검사하고 8,519건을 구두로 경고했다. 취사시설 규정을 위반한 55건의 사례가 기소됐다. 규정에 따르면, 요식업 내의 관련 조치 규정을 위반할 시 최대 HKD50,000 벌금과 징역 6개월 형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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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의 요청에도, 청차우 섬에 몰린 인파들

바이러스감염 우려

 

지난 달 30일(목), 청차우 빵 축제가 취소되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청차우 섬을 방문했다.

페리 회사는 동일 오전까지 5,700명이 청차우 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사이쿵 해산물 식당가에도 휴일을 즐기려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바이러스 확산 감염이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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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불법 전자담배 특별단속

 

홍콩 관세청이 완차이, 쿤통, 몽콕, 삼수이포, 츈완, 윈롱 지역 등에서 불법 전자담배 판매 특별 단속을 실시해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 55,000개를 압수했다.

 

세관 조사에서 ‘일부 소매점에서 난방용품 및 전자담배 부속물 등으로 위장하여 니코틴이 함유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법에 따르면, 니코틴 함유 제품은 홍콩 약품법(독극물 조례)에 의약품으로 등록해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미등록된 제품을 판매할 시, 범죄행위로 최대 HKD100,000과 징역 2년형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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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탐에 나타난 멧돼지, 사람공격

 

지난 달 30일 오후 1시경에, 타이탐 컨트리 파크에서 하이킹을 하던 남성이 멧돼지에게 공격을 당해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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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4월에 발생한 차량 내 금품도난사건 용의자 붙잡혀

 

지난 2달 동안 홍콩 내에서 14건의 차량 내 금품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은 트럭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사람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출동해 47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3월 초에서 4월 말 사이에 홍콩 전역에서 발생한 14건의 차량 도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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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성인 3분의 1 이상, 마스크 재사용해

전문가 ‘재사용은 바이러스감염 위험’ 지적

 

홍콩 오픈대학교가 홍콩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3분의 1 이상이 마스크를 재사용하며 평균 2.5일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가 부족한 사람들은 다림질, 자외선 차단기, 공기 건조, 에탄올 스프레이 소독, 자외선 기계를 이용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소독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이 이상적이지 않다고 WHO와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수술용 마스크 재사용에 대한 논란은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오픈대학교 린다 리 학장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마스크는 4시간 이상 착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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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공영 주차장 주차비 동결

6월 1일부터 1년간

 

홍콩교통국이 “홍콩 내 12개 공영 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1년간 기존 금액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시행은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말까지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발발로 인한 경제침체를 고려하여 주차 요금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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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사 정 법무장관 4인 초과 모임 금지법, 경찰들에 대한 오남용 지적에 “쓸데없지 않다”고 반박

 

테레사 정 법무장관이 ‘경찰이 단체 모임 금지법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며 남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4월 27일(월)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콩 정부는 법률, 기본법 및 홍콩 권리 장전에 명시된 대로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한다. 법 위반에 대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변하고 “4인 초과 모임 금지는 질병 예방 및 통제 조례에 따라 도입됐다. 현재 홍콩의 공중보건은 위기 상황이다. 홍콩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제정되었고 그밖에 다른 목적으로 제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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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남아, 대장균 감염

개인 환경위생 주의해야

 

6살 남아가 신가독성(Shiga toxin)을 생성하는 대장균에 감염됐다고 건강보호센터가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개인위생, 음식 및 주위환경위생을 깨끗하게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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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류, E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사례

 

지난달 30일(목), 보건당국이 “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센터에 따르면, 환자는 홍콩 남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의 집에서 설치류의 배설물이 발견되지 않았고 잠복 기간에 해외여행을 한 이력이 없다.

보건당국은 개인 및 환경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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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환경보호국·식품환경위생국, 해안선 청소

쓰레기 약 2톤 제거

 

지난 달 27일(월), 자원봉사자들과 홍콩 정부 부서공무원들이 쿵 푸이 만(Kung Pui Wan) 주변의 해안선을 따라 청소 작업을 벌여 쓰레기 약 2톤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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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회사, 법률기술기금(LawTech) 지급 받는다

 

홍콩 정부가 “법률회사와 변호사 사무실의 법률 관련 정보기술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법무부가 전염병 방지 기금으로 마련된 LawTech에 따라 최대 HKD50,000을 지급한다.

 

대상 : 법률 관련 회사, 변호사 사무실

신청 : 4월 28일부터 2개월 간

사용 목적 : IT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 (화상 회의, 직원 IT 교육 등)

 

이 기금을 통해 홍콩 내 법률 회사 60% 이상, 변호사 사무실 50%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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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관련 산업 대상 전염병 방지 기금

신청 기간 :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홍콩 정부가 게임 관련 산업체에게 지급하는 전염병 방지 보조금 신청이 시작됐다. 신청은 5월 27일까지이다.

 

대상 : 마작룸, 인형뽑기 등 게임 관련 라이센스 보유자

금액 : 각 업체 HKD100,000 1회성 지급

신청 : 홍콩 정부 웹사이트 또는 전화문의 2116 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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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수출액, 전년 대비 5.8% 감소

상품 수입액은 11.1% 감소

 

27일(월), 인구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홍콩 수출액이 전년 대비 5.8% 감소한 3,336억 홍콩 달러를 기록했고 상품 수입액은 같은 기간 11.1% 감소한 3,584억 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무역적자는 347억 홍콩달러가 발생했다. 지난 1분기와 진행 중인 2분기를 비교하면 수출액은 9.8% 하락한 한편 수입액은 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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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유가 공개 요구

소비자 물가를 위한 정확한 측정에 필요

 

29일(수), 경쟁위원회 안 나우 회장이 “정부가 유가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소비자 물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유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유가 폭락이 현지 유가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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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중국 국경 간 검역 조치 완화

지난 28일(화) 홍콩보건부, 언론브리핑

 

소피아 찬 보건부 장관이 홍콩-중국 간 국경 간 검역 조치를 발표했다.

 

-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14일 의무 검역이 5월 7일에 만료 예정이었으나 6월 7일까지로 연장했다.

- 14일 의무 검역 실시 제외자 : 국경 간 등교하는 학생, 교육 산업 종사자, 교사, 비즈니스 관련 출장, 제조 운영 관련 종사자, 사업 활동 등 홍콩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람

- 의무 검역 면제를 위해서는 보건당국에 먼저 신청해야 한다.

-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14일 의무 자가 격리, 6월 7일까지 연장

- 홍콩 입국 모든 여행자의 건강신고서 제출, 8월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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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전염병 방지 보조금

4월 26일까지 총 130억 홍콩 달러 지급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기금으로 지급된 홍콩 정부의 구호금이 4월 26일까지 총 130억 홍콩 달러에 달한다. 제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 산업체에 대한 구호금 지급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6일(일)까지, 홍콩 정부가 승인하고 각각 하기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소매업 : HKD 16억 9천3백만 지급 / 신청 92,971건 / 승인 21,160건

요식업 ; HKD 35억 6천1백만 지급 / 신청 28,762건 / 승인 27,057건

게스트하우스 : HKD 1억 2천3백만 지급 / 신청 1,805건 / 승인 1,781건

여행사 : HKD 1억 3천8백만 지급 / 신청 1,720건 / 승인 1,7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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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정부 제 2차 전염병 방지 보조금

 

- 피트니스 센터

신청 :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보조금 : HKD100,000 일회성 현금 지급

신청서 다운로드 : www.hab.gov.hk

 

- 트럭 소유자, 버스 소유자 : 총 13억 홍콩 달러

신청 : 4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품 배송 차량 등록자 : HKD10,000 일회성 지급

신청 방법 : 홍콩 정부에서 보낸 레터를 받은 수급 자격자는 적혀 있는 PIN코드로 교통국 웹사이트에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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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문화서비스, 야외 레저 시설 단계적 재개장

 

최신 COVID-19 상황을 고려하여 레저 및 문화 서비스국이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5월 6일부터 재개장 : 야외 레저 스포츠 시설, 공립 도서관, 박물관

- 5월 11일부터 재개장 : 실내 레저스포츠 시설

레저 스포츠 시설에 대한 인원은 제한적으로 입장된다.

- 모든 공연장은 5월 말까지 폐쇄

6월과 8월 사이에 진행되는 중국 경극 축제와 국제 아트 카니발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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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70%가 농약 잔류, 구매 시 세심한 주의 기울여야

홍콩 침례 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홍콩 침례 대학의 홍콩 유기 자원 센터가 무, 초이삼, 시금치를 포함한 총 58개의 야채 샘플을 수집해 조사한 결과, 약 70%가 농약이 잔류되어 있으며 중금속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유기농 채소를 구입할 때는 인증된 유기농 농산물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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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감면 혐의, 회사 중역 유죄판결

 

홍콩 지역 법원이 회사의 세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가짜 경비를 책정해 HKD34,826를 탈세한 혐의로 부동산 회사의 등기 이사 2명에게 6주 징역형을 내렸다.

 

세무국은 “납세자의 탈세는 형사 범죄로 최대 HKD50,000 벌금과 3년 징역형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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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3월 말 기준 HKD 106억 적자

재정준비금은 HKD 11억 6,300만

 

지난 3월 31 기준, 정부 지출이 6,078억 홍콩 달러로 106억 홍콩 달러의 적자가 발생했다. 홍콩 정부에 따르면, 녹색 채권 발행과 기관 만기 상환으로 각각 15억 홍콩 달러와 78억 홍콩 달러의 수입이 발생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3월 말 현재, 홍콩 정부 재정준비금은 11억 6천3백만 홍콩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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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구 정책 일환, 기상 서비스 강화

 

중국 정부가 대만구 정책 일환으로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베이 지역에 대한 기상 서비스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수), 홍콩 정부는 이 개발 계획을 환영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계획에 따라 데이터 공유, 과학 연구, 기상 인력 교육 등으로 홍콩, 마카오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기상 서비스가 개발되면 기상 경고 및 예측 서비스, 미세한 모니터링으로 더 정확한 기사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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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배부,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홍콩 주민에게 배부예정, 취약층부터 먼저 지급되어야

 

홍콩 정부 고문이자 미생물학자인 유엔 쿽 령 박사는 “혁신 IT팀이 60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IT 개발팀에 따르면, 전염병 방지 기금으로 재사용 마스크를 개발했다. 일각에서는 무료 마스크 배부가 취약계층에게 먼저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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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찬 모포 장관, 홍콩 경제 60년대 이후 최악의 해

 

폴 찬 모포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올해 홍콩 경제는 60년대 이후,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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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방화사건 용의자 검거

 

지난 1일, 경찰이 프린스 에드워드 MTR역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의 10대 용의자와 집주인을 체포했다. 그의 아파트에서 폭발물 제조하기 위한 휘발유와 기타 도구를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