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서 E.Enkhbold 예방과장은 나담 연휴 동안 231,000대의 차량이 시골로 이동했으며 2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2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중 11명은 무책임한 운전자에 의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숨진 두 사람은 날라이흐 출신으로 차량정체로 인한 사망이었다. 사고원인은 안전띠 미착용으로 창문 밖으로 튕겨 나와 사망했다. 차량 전복은 과속이 원인이다. 또한, 충돌 사고로 15명이 사망했다. 안전띠 미착용은 생명을 위협한다.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안전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교통경찰 예방과장은 나담 축제 기간 중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것은 연휴가 길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울란바타르에서 시외로 약 11만 대의 차량이 이동했으나 올해는 23만 대로 서부 아이막으로는 17만 대가 동부 아이막으로는 6만 대가 다녀갔다. 지난 주말부터는 지방에서 울란바타르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말 시내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운전자들은 시외에서 과속 위반이 많다고 말한다.
NCCD 국장 N.Tsogbadrak는 타르박 전염병 예방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국장은 7월부터 타르박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몽골의 타르박 전염병 사망률은 39.6%로 서부 아이막에서 주로 발생했다. 따라서, 집중관리 지역을 여행할 때 예방접종을 받고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고 언급했다. 또한, 울란바타르에 있는 검문소의 통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장은 울란바타르 보건 기관에 전문적이고 방법론적인 조언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국장은 나담기간에 이 지역을 여행한 231,000대의 중 얼마나 많은 차가 타르박을 들여오려고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J.Batbayasgalan 울란바타르시장은 나담 기간에 교통사고와 타르박 전염병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만 대 이상의 차들이 지방으로 나갔지만 모두 돌아올 것이다. 따라서 교통사고 예방과 보건부문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news.mn 2020.07.17.]
몽골한국신문 편집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