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기업혁신 e-정책 상임위원회는 오늘/2020.09.07./ 창업·정부 지원 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혁신 및 전자정책 상임위원회 N.Uchral위원장, D.Tsogtbaatar, G.Amartuvshin, G.Damdinnyam 국회의원,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몽골상공회의소 관계자, 정보기술 국립공단, 울란바타르시 과학 기술 혁신 국, 드림러스협동조합 대표 등 50여 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N.Uchral위원장은 토론 시작에 앞서 "전 세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대적인 변화를 느끼고 구현할 수 있다면 그 국가는 발전할 기회가 있다. 혁신과 전자정책이 경제 측면에서도 이해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교육과학기술부 D.Odgerel 혁신기술과장은 혁신과 기술을 위해 구현된 정책과 목표를 소개했다. 이후 토론을 공동 주관하고 있는 '드림어스' 협동조합의 창립자인 J.Zolzaya가 발표했다. J.Zolzaya는 " 컨소시엄에는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의회에서 독립적인 상임위원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꿈나무들은 청년 창업자 그룹을 만들고 청년 참여와 기업 협력을 증진하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책 싱크탱크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참여는 상임위원장에게 법률 환경, 예산, 투자, 인적자원 등에 관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별 발표 후에 참석자들은 본인들의 견해를 밝히고 의견을 교환했다. G.Amartuvshin 국회의원은 창업의 재정 문제를 논의했으며, G.Damdinnyam 국회의원은 인사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국회 미디어홍보처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기업의 지식재산권 문제, 관료주의, 태도, 공무원 자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news.mn 2020.09.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