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항 아이막 터성쳉겔 솜 종합병원에서 타르박 전염병 2차 감염으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어제/2020.09.07./ 사망했다. 환자는 입원 당시 중태에 빠져 솜 종합병원 감염병과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었다. 현지 의사들에 따르면 환자는 호흡곤란과 심혈관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료 중에 숨졌다고 했다.
아이막 전염병 연구센터장 G.Dashdavaa에 따르면, 2017년 보건부 장관 행정명령 A/161호에 따라 전문그룹을 구성했다. 고인과 접촉한 지인들에게서는 타르박 감염의 임상적인 징후는 없었다. 격리 체제는 터성쳉겔 솜에서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타르박 전염병은 광범위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검역, 지연 서식지를 항상 관찰해야 하는 극도로 위험한 전염병이다. 따라서 전문기관들은 시민들에게 타르박을 사냥하거나 먹거나 팔지 말고 타르박 전염병을 함께 예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news.mn 2020.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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