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병은 마지막이 아니며 세계가 새로운 전염병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총장은 "이 중 하나는 건강이 부유층의 사치가 아니라 필수 인권이라는 교훈"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보건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태국의 노력을 좋은 예로 들었다. 몽골 부총리실에 따르면 몽골, 모리셔스, 우루과이가 확산 방지에 좋은 성과를 거둔 국가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몽골 국립전염병 센터의 바이러스학 연구소와 Darkhan-Uul 아이막 Viography Sub-Laboratory는 총 200개의 표본을 검사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부에 따르면 몽골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310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296명이 완치됐으며 14명이 통제 중이며 10명이 가정감시 중이다. 현재 총 3,620명이 고립되어 있다.
[news.mn 2020.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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