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Khurelsukh 총리는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정책과 목표를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총리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앞으로 8~12년 안에 국가를 재건할 필요가 있다. 재건을 위해서는 우선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내수를 충분히 충족해야 한다.
둘째: 몽골은 국내에서 연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정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셋째: 국내 식량 수요를 충족시킨다. 몽골은 설탕, 쌀, 조를 재배할 수 없을지 모른다. 나머지는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
넷째: 국내에서 시멘트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는 대규모 공장이 가동되었다.
다섯째: 몽골은 철강공장이 필요하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몽골인들은 저렴한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 또한, 건설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여섯째: 도로교통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 정부는 더르너드 아이막의 에렌차브에서 수흐바타르 아이막의 비칙트까지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것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철도 연결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올해, 21개 아이막과 울란바타르를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될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주거지에 도로가 건설될 것이다.
일곱째: 정보, 기술, 통신 문제를 개선할 것이다. 이것은 몽골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정보통신 기반시설은 영토 위에 거미줄처럼 만들어져야 한다. 시민들은 어디서든 정부의 서비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면 몽골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것이다. 교육과 건강 문제도 다뤄질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몽골인들의 건강과 교육에 직결된다. 공무원으로서 이 모든 것을 몽골의 국가 정책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unuudur.mn 2020.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