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G.Nergui 본부장은 최근의 현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본부장은 "7월 14일 이후 타르박 전염병 때문에 3명이 사망했다. 관계자들은 7개의 울란바타르 교통 점검 지점에서 위반 사항을 검사하기 위해 24시간 감시태세를 갖추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아직 타르박 전염병 의심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보트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간에 27,000명에게 물놀이 위험 경고를 했으며, 강변에 있는 차량 7,000여 대를 강변에서 50~100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도록 조처했으며, 강의 수위가 높고 인파가 많은 25곳에 위험경고판을 설치했다. 결과 37건의 긴급호출로 66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년 여름에도 정기적으로 보트순찰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0.09.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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