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과학산업혁신 처장 B.Munkh-Orgil과 몽골 우주개발 NGO의 G.Amgalanbayar 대표는 대중에게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몽골 우주연구개발센터는 이번 협력의 목표 안에서 MARS-VI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울란바타르 혁신센터, 바양허쇼, 셀베 서브센터와 함께 우주기술 습득, 국내 첨단기술 창출, 인력 양성, 지식 보급 등을 지원·협력할 예정이다. 2년 과정에는 센터 내 성장형 창업 역량 구축을 위한 교육, 컨설팅 서비스,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서브센터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창업지원과 기업환경 개선, 울란바타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ews.mn 2020.09.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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