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 예산안 초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다. 우리는 이전에 인구 대비 지방 예산 지출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2021년에는 전국적으로 2,520억 투그릭 규모의 38개 시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중 12개는 수정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관세개혁의 일환으로 실험실 시설과 장비 건설에는 300억 투그릭이, 가택연금 대상자에게는 전자팔찌, 소프트웨어, 장비 등에 65억 투그릭이 배정된다. 국유지를 지도·등록하고 토지관리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는 과정은 13억 투그릭의 비용을 들여 2021년부터 시작되며, 8억 투그릭은 통합주소정보시스템 구축에 투입된다.
내년에는 64억 투그릭을 들여 몽골의 정주개발을 위한 일반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27억 투그릭을 배정할 계획이다.
[ikon.mn 2020.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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