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dbaatar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NOC) 위원장이 오늘 정부의 결정을 발표했다. 새해에는 서비스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최근 "COVID-19의 상황을 제2의 물결이라고 한다. 송년 모임을 열지 않기로 했다. 가족 차원의 축하 행사는 가능하다. COVID-19 동안 내린 많은 어려운 결정 중 하나는 송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다. 몽골 정부로서는 시민들의 삶이 우선이다. 위험을 고려하여 우리는 송년 모임을 기념하지 않기로 했다. 수백만 시민의 이익을 존중하는 것이 옳다.
연말에는 서비스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30~40명과의 공동행사 금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교육과학부 L.Tsedevsuren 장관은 "수업은 12월 18일까지 진행하며, 2월 1일까지 방학한다. 두 번째 학기는 2월 1일에 시작할 것이다. 만약 COVID-19의 상황이 악화한다면, 우리는 온라인에서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다. 보건부와 협력해 건강한 학교, 건강한 유치원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는 가능한 한 교실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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