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사항들이 발표되었다.
Ya.Sodbaata 부총리는 "해외에서 시민을 유치하는 과정이 한창이다. 10월에는 총 3,500명이 몰렸다. 오늘 현재 해외에서 들어오는 인원은 1만 명도 줄지 않고 있다. 아시아, 호주, 유럽 등지에서 이주 수요가 줄었다. 카자흐스탄, 터키, 한국에서 온 시민들의 수가 많다. 일본으로 출국하려는 일본 비자를 발급받은 몽골 국민이 500명이 넘는다. 스웨덴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특별기를 타고 오는 사람들의 제안이 많아 적시에 해결되고 있다.
해외 몽골인들을 돕기 위한 기금이 있다. 정부 예산은 이 기금에서 2억 2천 4백만 투그릭을 가지고 있었지만, 7월 1일까지 쓰였다. 8월 12일에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기금에 3억 투그릭을 추가했다. 이들을 돕기로 한 결정 이후 지금까지 500여 명이 27억 투그릭을 지원받았다. 해외 시민들은 이 기금에 도움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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