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차 유엔총회 제1 위원회는 3일 몽골의 "국제 안보 및 핵무기 없는 상태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논의,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몽골은 1998년부터 2년마다 유엔총회에서 결의안을 논의하고 승인해 왔으며, 국제평화와 안보를 강화하고, 핵 군축과 비확산 실현을 위한 세계적 노력에 우리나라가 이바지한 공로다.
총 29개국이 몽골의 국제 안보와 핵무기 없는 상태에 대한 결의안을 공동 저술했다.
[ikon.mn 2020.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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