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1960년 10 월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라누스에서 태어나 11월 25일 수요일 사망했다.
그는 라누스에서 태어났지만 비샤 피오리또에서 자랐으며 "엘 뻴루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그의 삶은 축구공과 연결돼있었고 아홉 살에 아버지가 이끄는 팀에 합류했다.
어린 시절에 그는 공을 가지고 노는데 몇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클럽에 가입해 1976년 16세의 나이로 1부 리그에 데뷔했다.
이어지는 해 동안 마라도나는 그의 팀에서 최고 득점자였다. 또한 1979년 세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81년에 그는 이미 훌륭한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보까 주니어스와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그는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건강 상태는 최근 몇 주 동안 중요한 문제였다. 디에고는 라 쁠라따 병원에 입원한 후 발견된 경막하 혈종으로 며칠 전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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