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와 케냐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가 아프리카 횡단 고속도로의 일부이자 몸바사-나이로비-아디스 아바바 교통 통로의 핵심 구간 인 500km 길이의 해왜사-해그리 메리암-모얄 로드(Hawassa-Hagere Mariam-Moyale Road)를 개통했다. 두 지도자는 또한 모얄 원스톱 보더 포스트(Moyale One-Stop Border Post, OSBP)를 직접 오픈 했다.
아비 총리는 이 자리에서 "(OSBP로 인해) 새로운 인프라는 두 가족을 하나로 모으고 비즈니스와 경제의 잠재력과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냐타 대통령은 모얄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하면서 양국의 상인들이 새로운 기반 시설, 특히 OSBP를 활용하여 국경 간 무역을 촉진하고 격려하는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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