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부터 민주당 제10차 전당대회가 시작돼 18일 오후 19시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 연속 소집될 예정이었던 당 대표자회는 일정을 연장하고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새로운 사태와 관련해 대표단의 제안에 따라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몽골에서 21개의 이아막과 울란바타르시, 9개 구가 동시에 연결된 최초의 온라인 당 대회이다. 민주당 대표자회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온라인 회의이다.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헌장 개정안 초안"에 대해 토론하고 승인했다. 이 회의에는 1206명의 대표가 참석했고 74명의 대의원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180개 이상의 질문과 논평이 중복되어 질문되었다. 이번 전당대회는 또한 이전 당 대회의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토론했다.
회의가 끝날 때, 대표들은 현재의 사회생활을 요약하고 정부에 대한 항의 내용을 발표했다.
[ikon.mn 2020.1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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