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와 일부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12월 19일 오늘 21시에 바양주르흐 지역에 금지 결정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퍼졌다. 관계자들은 이것이 허위 정보라는 것을 확인했다.
울란바타르시 L.Tumurbaatar 보건부장은 "이러한 내용이 SNS에서 왜 언급되는지 모르겠다, 본인은 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J.Sandagsuren 개발정책 1차장은 "이런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바양주르흐구 비상대책위원회도 이와 관련하여 정보를 발표했다.
바양주르흐구 G.Jargalsaikhan 부구청장은 "앞으로 19개 선별검사소에서 9만 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바양주르흐구에 추가 선별검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상세한 일정이 제시되며, 선별검사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다. 검사 대상 가정의 구성원 중 한 명은 많은 사람과 사귀거나 서비스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바양주르흐 구립 병원에서 보고된 감염 건수는 오늘 26건으로 6건 증가했다.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A.Ambaselmaa는 사이트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연락처에서 803명이 완전히 감시되었고 703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L.Tumurbaata 공중보건부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바양주르흐 구립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 이후 1000여 차례에 걸쳐 무심코 간접접촉을 검사하고 있으며 국립 전염병 센터와 협력해 밀접접촉자를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은 좋지 않지만, 25만 명의 사람들이 울란바타르시에서 검사를 받았다. 활발한 교통은 의료 종사자들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지역 내 정상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국립 제2 중앙 병원, 과학기술 대학 병원, 그리고 에너지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수흐바타르 구립 종합병원에서 아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ikon.mn 2020.1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