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중소기업 소위원회 온라인 회의가 오늘(2020년 12월 23일) 오전 9시 40분부터 시작되었다. 이 소위원회의 2021년 업무 계획 및 2019~2020년 중소기업 활동에 대한 정보를 듣기 위해 열렸다.
G.Ganbold 국회의원은 중소기업 개발 기금이 부실 대출, 이자 및 벌금으로 2400억 투그릭 이상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그 출처를 조사하고 감시하기 위해, 소위원회 위원들은 지상에서 일하는 문제를 내년 초에 이 계획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소위원회 위원장 J.Bat-Erdene 또한 G.Ganbold 국회의원과 다른 의원의 견해를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기업, 중소기업 지원 협회의 대표들과 회의를 조직하기로 했다. 따라서, 2021년 국회의 중소기업 소위원회 업무 계획 승인절차는 분과위원 100%가 찬성하였다.
그 후, 2019~2020년 중소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그 정보는 중소기업청 Ya.Erdenesaikhan 청장이 발표했다. 중소기업청장은 재무 및 투자정책, 코비드 19의 사정으로 인해 취해진 조치들을 발표한 후, 추가적인 조치와 제안이 이루어졌다.
영업 실패 또는 영업정지 중소기업에 대한 연체 대출, 시중은행, 비은행금융기관, 저축신용협동조합 등의 대출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리보조, 금리 인상 등이 그것이다. 중소기업의 운영확대를 목적으로 수입되는 장비에 대한 관세 및 부가가치세 감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관세면제,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 자문을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샵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임대 주택에서 운영되는 마이크로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 업체에 장기 및 구제융자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접근과 같은 제안이 도입되었다.
발표와 관련하여, G.Gangbold, 국회의원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개선을 제안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자금조달을 명확히 하였다. 중소기업청의 Ya.Erdenesaikhan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8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위해 787억 투그릭의 자금을 요청했으며, 그중 129억 투그릭이 158개 프로젝트에 지출되었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들은 발표에 대해 논평했다. 예를 들어, 소위원회 위원장인 J.Bat-Erdene는 중소기업청의 정책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통일된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따른 정책을 실행하고, 향후 작업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국회 홍보처에 따르면 소위원회 회의가 끝났다고 했다.
[ikon.mn 2020.1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