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수출 금지 기간 동안 채소와 과일의 공급이 끊기고 가격도 올랐다. 채소와 과일 수입업자들은 차량 할당량이 투명하지 않고 어떤 차량도 하루에 2~3번씩 중국에서 채소를 운송할 수 없다고 불평했다.
이에따라 관련 부처와 일부 기업 대표, 시장실, 상공회의소, 식품 수입업자 협회 및 공정경쟁과 소비자 보호청이 교통 문제에 대한 전자 회의를 열었다.
전자 회의에는 자민우드 비상대책본부와 자민우드 솜장 등 관계 공무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Erlian에서 Zamyn-Uud로 들어가는 60대의 차량 중 10대를 채소와 과일 운송으로 배당한다는 조정안이 나왔고,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서면으로 제출했다.
[news.mn 2020.1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