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란바타르시의 대기오염이 심하게 증가했다. 그 이유는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에 의해 명확해졌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S.Davaasuren 부청장은 "몇 가지 요인들이 대기오염의 증가에 이바지하고 있다. 첫째, 기상환경연구원의 판매 수치와 자료에 따르면, 가구와 기업의 연료 소비량이 전년보다 41% 증가하여 대기오염의 증가에 이바지했다. 통행 금지로 인해 화재도 증가했다. 둘째, 환경 현상이 반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700m 이상의 두께를 가진 대기층을 형성하면서 기온 반전이 형성되었다. 셋째, 올해는 작년보다 기온이 -5도 더 낮아질 것이다. 감소한 바람과 낮은 강수량은 대기오염을 증가시켰다. 이것은 몽골 기상청이 시행한 분석 때문에 확인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의 대기 질 관리국장인 N.Narangerel은 "대기 중 이산화황의 양을 증가시켰다. 대기 중 황 함량은 2019년 세제곱미터당 67㎍에서 2020년 세제곱미터당 211㎍으로 증가했다.
Tavan Tolgoi Fuel LLC의 작동을 정기적으로 감시하여 표본을 채취하고 검사실에서 분석하고 있다. 실험실 검사 결과 연탄의 황 함량은 기준에 따라 1 또는 그 이하이다. 이것에 의하면. 그러나, 타반 톨고이 석탄의 유황 함량은 바가누르 석탄과 날라이흐 석탄의 두 배이다."라고 언급했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S.Davauranceen 차장은 "지난해부터 외교부가 다른 나라의 개선된 연료 기준을 수집해 비교하고 있다. 중국의 기준이 받아들여졌다. 중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준은 몽골의 개선된 연료와 같다. 앞으로는 Tavan Tolgoi Fuel LLC와 협력하여 다른 국가 표준이 도입됨에 따라 연료 품질을 더욱 향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