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의 결정에 따라 국가는 시민과 일부 기업체의 전기, 난방, 증기 및 폐기물 비용을 책임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에너지부는 정기적으로 전기 소비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1년 1월 3일, 시스템의 최고 부하는 1202MW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 에너지 당국의 에너지 효율 부서의 책임자인 Ts.Atarjargal은 보고서의 시작 부분에서 190MW의 전기가 당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수입되었다고 소개했다.
B.Bat-Erdene 울란바타르 전력유통회사 부사장은 "주말 동안 울란바타르 전력유통망에는 770MW의 사용량을 기록했다. 311MW 부하는 작년보다 16% 증가했지만 여름 부하와 비교하면 46% 증가한 것이다. 2020년 말, 소비자들은 전기 요금 고지서로 인해 전기 요금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불평했다.
이것을 설명한다.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평균 소비자 부하는 27% 증가했지만 2020년 말에는 56% 증가했다. 소비자의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요금이 높았다. 울란바타르 전력유통망도 2020년 12월 보고서를 검토했다. 지난달에는 36만2500여 명의 사용자가 있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0배를 사용한 사용자는 3만6034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의 9.9%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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