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지만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필수요양 및 서비스 일괄 도입 시범사업 결과를 제시하는 '몽펜(MongPEN: NCDs/E-conference)'이 성공적으로 조직됐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 보건부 공중위생 정책 및 시행 조정실 부서장, 관련 전문가, 공공건강보험국 L.Byambasuren 국장, 국립 공중보건 센터 D.Narantuya 소장, WHO 상주 대표 Sergey Diorditsa, 21개 아이막 보건 부서 책임자, 비전염성 질병 담당 전문가, 1차 의료를 대표하는 80개 조직의 100명 이상의 의사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몽펜 프로젝트는 2019년 6월 울란바타르시 성긴하이르항구와 다르항-올 아이막에 있는 16개의 가족과 솜 보건소에서 시작되었다. 시범사업 첫해 동안, 뇌졸중 사망자는 다르항-올 아이막에서 2.5배, 성긴하이르항구에서 1.4배 감소했다. 환자 수가 성공적으로 감소했다. 앞으로 보건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아 아이막과 울란바타르시 1차 보건소 등에서 단계적으로 몽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ikon.mn 2021.0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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