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회기 중 국회의장과 국회의원은 어제 출산한 산모를 'Urgoo 산부인과 병원'에서 이송하는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새로 태어난 어머니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사람들에게 사과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몽골의 전통과 가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제 몽골의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걸린 산모에게 저지른 무례하고 무력한 실수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때 내부 감염이 없어지면 누구에게나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 직장에서 냉정하다는 이미지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Ya. Sodbaatar 부총리는 관련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몽골 정부는 자국민을 위해 정직하게 일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도 여성 하원의원들이 발표한 성명서를 소개했다. 그들은 대유행 기간 비인간적인 대우와 인권 유린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또 관련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J.Munkhbat 의원은 어제 출산한 산모를 'Urgoo 산부인과 병원'에서 이송하는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J.Munkhbat 의원은 "인권은 거대한 것이다. 인권위는 일을 잘해야 한다. 임산부가 산부인과 병동에서 끌려간다는 것은 인권에 대한 태도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실수를 한 사람들은 엄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몽골 정부는 추운 겨울에도 자국민을 이런 식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같은 방법으로, 유권자들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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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Zandanshatar 국회의장,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걸린 엄마들에게 저지른 무례하고 무력한 실수를 용납해서는 안되.jpg (File Size:220.3KB/Download: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