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2월, 4편의 특별비행기가 취항해 840명의 시민을 송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2월 3일 서울-울란바타르
2월 10일 도쿄-울란바타르
2월 24일 이스탄불-울란바타르
2월 26일 서울-울란바타르 운항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발 항공편은 11월에 결항하여 의료사유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탄불, 서울 노선(2021년 2월 26일)은 귀국을 희망하는 시민과 소수의 환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울란바타르에서 제3국으로 직접 이동하거나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시민은 miat.com의 항공편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고, 미아트가 항공편에 탑승자 이름을 포함하면 해당 승객에게 연락해 항공권을 작성하게 된다.
[ikon.mn 2021.0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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