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주태국 몽골대사관은 미얀마에 등록된 시민 14명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오늘 현재 이들 시민 중 6명이 귀국을 신청했고, 이 중 3명은 즉시 귀국을 원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 사람들을 특별 임무 항공기에 태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나라에서 오는 항공편은 여전히 취소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앞으로 외교부와 방콕에 있는 주태국 몽골대사관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한다.
[ikon.mn 2021.03.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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