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는 바양주르흐구의 97번 학교 밖에 자녀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동의서를 가지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동의서만 읽고 있는 것 같고,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임산부들도 백신 접종지점 밖에 줄을 설 것이다. 곧, 예방접종 팀은 번호를 매기지 않고 임산부를 직접 소개하기 시작했다. 나머지는 5인 1조로 편성되었다. 보건부 장관은 부모들에게 어린이 백신 접종 동의서를 작성하라고 명령했다. 관계자들은 이 허가증이 밖에서 번호를 매기는 부모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절약되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6월 16일부터 만 16~17세 아동, 명분이 좋은 시민, 대상 집단은 부모와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자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화이자' 백신의 예방접종을 원하는 사람들로 백신 접종이 붐비는 이유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70~80명이 학교 밖, 20~30명이 백신 접종을 위해 등록돼 있으며 일부는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바양주르흐구 지역 보건소의 J.Khuyag 보건소장은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지를 명확히 했다. "우리는 3일 전에 Verocell 백신을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을 전문으로 하는 결정이 내려져 '베로셀' 백신은 두 번째 병원으로 옮겨졌다. 6월 16일, "화이자" 백신이 어린이들과 임산부들에게 접종했다.
바양주르흐구에는 16세에서 17세 사이의 2,000명 이상의 백신 접종 대상의 어린이들이 있다. 아이들이 신분증을 가지고 오기에 충분하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2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전에는 두 번의 백신이 접종했을 때 하루에 1,000명의 사람이 백신을 접종했다. 사람들은 "화이자" 백신에 매우 적극적이다.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백신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었다. 바양주르흐구의 인구는 35만 명이 넘는다. 이 중 25만 명이 백신 접종 연령이다. 초기 접종은 84%, 반복 접종은 82%이다."라고 밝혔다.
16세 미만 아동의 정보가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되지 않는 점도 예방접종 팀의 업무량을 더한다. 실제로 연말까지 만 16세가 됐지만, 16세 이전 1~2개월이 채 안 된 어린이는 등록해 예방접종을 한다. 백신 접종 아동에 대한 정보가 통합시스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등록이 취소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예방 접종센터는 관련 당국에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통보했다. 어쨌든, "일단 종이 위에 메모하고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편집한 후 어린이 정보를 입력한다."라고 최근 상황에 대해 답변했다.
화이자 백신은 3주의 기간을 두고 두 번 접종한다. 의사와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면역력 발달이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다르므로 백신이 모두를 보호하지는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국립질병 관리 예방센터 L.Battur 원장은 "몽골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함에 따라 현재 16~17세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간단히 말해서, 만약 100만 명의 사람들이 14일 동안 백신을 접종했다면, 그들 중 80만 명만이 면역이 될 것이다. 시민들은 나머지 20만 명이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이 백신을 맞았고 100% 감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개인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 면역 체계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을 수도 있다. 국립질병 관리 예방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다."라고 강조했다.
[news.mn 2021.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