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rsaikhan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어제 구청장과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전염병 사태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장 회의를 열었다.
지역 보건소의 주요 과제는 병원 병상 수를 늘리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를 예방하는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보건소 운영진은 각 구에 이동식 외래환자클리닉이 개원하면서 중증·대수롭지 않은 증상에 따라 환자 순위가 매겨졌고, 격리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충분히 감시하고 병원 업무량도 줄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0~18세의 어린이와 임산부는 점점 더 감염이 확산하여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가능한 병상 준비에 착수해 부총리에게 산소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부총리는 "상황이 쉽지 않고, 보건시설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고, 현실적인 어려움과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구제역과 싸우고 있는 보건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않기 위해 인력 증원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늘부터 특정 지역에 약 1,500개의 침상의 병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 산소 공급기가 완전히 공급될 것에 대비하여 약 1,000개의 공급기를 주문했다. 우리는 산소공급을 계속 늘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몽골 부총리실에 따르면, 전문감사청 및 대 경찰청은 감염관리제 시행과 관련한 검사 결과와 무역센터 및 서비스센터의 특별요건, 시간제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ikon.mn 2021.06.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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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arsaikhan 부총리, 1,500개의 침상이 특정 장소에 제공되며, 약 1,000개의 산소 실린더를 주문.jpg (File Size:94.2KB/Download: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