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 교통 혼잡, 유행병 등으로 건설 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장관은 건설업과 주택담보대출 현황에 관해 정보를 제공했다.
B.Munkhbaatar 장관은 "올해 7월까지 7,923명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지난해 5,644명이 대출을 받았다. 따라서 금리 인하와 대출자금 증가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건설 자재 가격 상승은 몽골만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몽골의 시멘트 가격이 4% 인상되었다. 이것은 국내 시멘트 공장 설립의 결과이다. 하지만 스티로폼 가격은 다른 재료에 비해 92% 올랐다. 우리에게는 스티로폼 공장이 있지만, 원료는 남쪽 이웃에서 수입한다. 철근과 주철도 80% 이상 올랐다.
올 상반기 건설 자재 물가지수가 40% 이상 올랐다."라고 언급했다.
이 결과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민간 기업들이 영업을 중단했다고 장관은 말했다. 현재 1,100개 이상의 시설이 국비 지원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이 중 350개는 건설개발센터가 담당하고 있다.
[ikon.mn 2021.08.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